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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1.8mm 두께의 신제품 '허니더블칩'을 출시했다.
기존 감자칩의 두께는 평균 1.2mm지만 해태제과는 감자칩의 씹는 식감을 살리면서 최적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1.8mm의 황금두께를 찾았다고 밝혔다. 또 냉동감자가 아닌 수확 한지 3개월 이내의 생감자를 사용해 감자 자체의 수분 함량을 높였으며, 칩 단면을 구불구불한 웨이브 모양으로 잘라 감자칩 면적이 20% 이상 늘어났다.
'허니더블칩’은 감자칩이 가진 바삭함을 살리면서 찐 감자를 먹는 듯한 부드러움을 함께 느끼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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