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울을 느끼소' vs. 샘킴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

기사입력 2016.10.25 15:35
  • 오세득 '소울을 느끼소' vs. 샘킴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오세득 '소울을 느끼소' vs. 샘킴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남성 아이돌 'GOT7' 잭슨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1년 이상 다이어트 중인 잭슨은 다이어트 식단에 지친 자신을 위해 오늘 하루만큼은 내 안의 소울까지 건드리는 아주 느끼한 요리 '소울을 건드리는 느끼한 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오세득은 크림치즈와 레인와인소스를 덮은 달걀 버터 간장밥과 소고기 요리 '소울을 느끼소'를 샘킴은 체다치즈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 '샘 앤 치즈스테이크'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오세득 셰프의 '소울을 느끼소'
    오세득은 달걀 버터 간장밥에 소고기, 크림치즈소스, 레드 와인소스를 곁들인 요리 '소울을 느끼소'를 완성했다. 오세득의 요리를 맛본 잭슨은 "딱 원하는 맛이다. 너무 행복하다"며 "줄 없이 번지점프 하다가 치즈바다에 빠지는 것 같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

    샘킴은 치즈와 우유를 이용한 체다치즈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를 요리했다. 잭슨은 샘킴 요리를 맛본 후 "(느끼함이)너무 강하다"며 "너무 느끼해서 내 스타일이다"고 평했다.

    잭슨은 고심 끝에 샘킴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잭슨은 "오세득 셰프의 요리는 임팩트가 있었지만, 식당서 먹어볼 수 있는 맛이다. 그러나 샘킴의 요리는 나의 소울까지 강타한 요리였다"며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