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음의 소리' 티저 공개… 이광수·김대명·정소민 등 완벽 '싱크로율'

기사입력 2016.10.24 14:47
  • '마음의 소리' 포스터
    ▲ '마음의 소리' 포스터

    KBS 예능국 최초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제작사 크로스픽처스가 함께 만드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이광수·김대명·정소민·김병옥·김미경 등 다섯 명의 주연배우들은 함께 공개된 캐릭터의 표정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 '마음의 소리' 포스터
    ▲ '마음의 소리' 포스터

    이광수는 극 중 단순즉흥이 생활인 찌질한 만화지망생 조석 역을, 조석의 형인 조준 역을 맡은 김대명, 조석의 여자친구인 애봉이 역을 맡은 정소민, 조석 엄마 역은 김미경, 아버지 역은 김병옥이 맡아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 ▲ 티저 1 - 상상 이하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상상 이하의 가족을 소개합니다'편에서는 각 캐릭터로 변신한 이광수·김대명·정소민·김병옥·김미경의 모습을 담았다.

    2차 티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편에서는 김대명의 생활 밀착형 코미디 연기를 예고했다. 핸들을 마구 치며 울부짖던 김대명은 "네가 날 차? 내가 지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라며 시속 180이 넘도록 속도로 자동차를 질주하지만, 과속 단속 구간과 아파트 단지에서 재빠르게 속도를 낮추는 소심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주차권이 손이 닿지 않아 내려서 뽑는 모습은 김대명의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 티저 2 -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KBS 예능국의 첫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로 현재 모든 제작을 마쳤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오는 11월 7일 선공개 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KBS 2TV를 통해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