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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앞둔 에버랜드, 단풍명소 가보고 할로윈 축제도 즐겨볼까?

기사입력 2016.10.21 16:19
  • 서울 근교에 있는 우리나라 대표 놀이공원인 에버랜드는 지금 단풍을 즐기기에도 좋고,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있어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에버랜드 단풍명소 TOP4'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할로윈 관련 행사를 소개한다.

  • 에버랜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 사진 제공 : 삼성물산(리조트)
    ▲ 에버랜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 사진 제공 : 삼성물산(리조트)
    할로윈을 맞아 에버랜드는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특색있다.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고 꼬마 유령으로 변신해 잊지 못할 할로윈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에버랜드 '헨젤과 그레텔' 퍼레이드. 사진 제공 : 삼성물산(리조트)
    ▲ 에버랜드 '헨젤과 그레텔' 퍼레이드. 사진 제공 : 삼성물산(리조트)
    에버랜드는 어린이 손님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 퍼레이드 '헨젤과 그레텔, 쿠키하우스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였다. 퍼레이드는 세계 명작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들에 대한 가상 스토리를 따라 진행된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왕자와 요정 복장을 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카에 탑승한 채 행진하고, 미리 춤과 연기를 배워 일반 손님들 앞에서 공연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퍼레이드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11월 6일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되는 특별 퍼레이드 체험은 사전 준비와 공연을 합쳐 약 70분 동안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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