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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그녀들이 빛나 보이는 곳 '공항 가는 길'

기사입력 2016.10.20 14:27
하나의 패션 문화로 자리 잡은 공항패션은 스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면서, 꾸몄지만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공항패션의 핵심이다. 레드카펫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여자 스타들의 핫한 공항패션을 만나보자.
  • 하의실종 패션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낸 '현아'
  • 사진 하이칙스 제공
    ▲ 사진 하이칙스 제공
    블랙 란제리룩으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현아는 깊게 파인 슬립 원피스와 가디건을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여기에 스트랩이 스트랩이 유니크한 하이칙스의 가방을 믹스매치하여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 시크한 공항패션의 종결자 '서인영'
  • 사진 금강제화 제공
    ▲ 사진 금강제화 제공
    서인영은 카키 야상에 데님을 매치하고 사이드 고어 디테일의 금강제화 블랙 첼시 부츠로 마무리해 원조 슈즈 홀릭답게 슈즈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케이프 하나로 시크한 스타일 완성 '한효주'
  • 사진 버버리 제공
    ▲ 사진 버버리 제공
    드라마 ‘W’에서 청순하면서도 센스있는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한효주는 버버리의 화이트 스웨터와 버버리 트렌치 케이프를 밝은 컬러의 청바지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공항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 감각적인 사복 패션의 일인자 '안소희'
  • 사진 닥터마틴 제공
    ▲ 사진 닥터마틴 제공
    안소희는 멀티스트라이프 패턴 아우터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 체리레드 컬러의 닥터마틴 8홀 부츠로 마무리하여 컬러감과 분위기를 모두 살린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선글라스가 더해져 안소희만의 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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