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식음료 브랜드 중 아르바이트생에게 시급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일본 우동 전문점 '카네마야제면소(7,909원)'로 조사됐다. 부문별로 치킨전문점 중에는 '교촌치킨(7,466원)', 패스트푸드점 중에는 '파파존스(7,422원)', 커피전문점 중에는 '투썸플레이스(6,587원)'가 시급에 가장 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정한 올해 최저 시급 6,030원을 기준으로 시급을 가장 많이 주는 곳과 아르바이트생 모집이 가장 많은 외식브랜드는 어디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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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게 시급을 가장 많이 주는 외식·식음료 브랜드 '카네마야 제면소(우동 전문점)'가 7,909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복(아이스크림·디저트 전문점)' 7,522원, '보노보노(패밀리레스토랑)' 7,500원, '교촌치킨' 7,466원, '굽네치킨' 7,461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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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중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교촌치킨이 '7,466'원으로 1위였고, 이어 '굽네치킨' 7,461원, 'BHC' 7,113원, 'BBQ' 7,103원, '깐부치킨' 6,861원 순으로 시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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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중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파파존스가 '7,422'원으로 1위였고, 이어 '맥도날드' 7,400원, '피자헛' 7,324원 순으로 시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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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중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투썸플레이스가 '6,587'원으로 1위였고, 이어 '마노핀' 6,552원, '빌리엔젤' 6,510원 순으로 시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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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모집이 가장 많은 외식·식음료 브랜드로는 '맥도날드'가 2만 8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롯데리아' 1만8,002건, '버거킹' 1만4,303건, '파리바게뜨' 8,150건 순으로 일할 기회가 많았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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