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전문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사용하기 편하고, 보기도 좋고, 인기 있는 '앱'
설명
브로콜리(Broccoli)는 각 금융기관의 흩어진 금융정보를 한데 모아 자산, 소비, 투자로 분류한 자산관리 앱이다. 소비내역을 카테고리별로 제공하여 자신의 소비패턴을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설정한 목표액을 자신의 계좌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디자인
자산, 소비형태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미세한 인터랙션의 데이터 그래프로 볼 수 있다. 색채로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정보를 나타내는 텍스트와 레이아웃은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다. 중요한 요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UI디자인이다.
한마디
향후 어떻게 고도화될지는 모르지만, 핀테크 산업은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브로콜리 앱은 '정보의 수집, 가공' 기능만 가질 뿐 '정보의 처리' 기능은 없으므로 계좌에서 출금이 되거나 카드 정보가 유출될 위험은 없다고 한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신뢰하는 만큼 보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신경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