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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 이연복 '하룻강아지 복 무서운 줄 알고 오삼' vs. 최형진 '황금 탕수육'

기사입력 2016.10.11 18:24
  • 이연복 '하룻강아지 복 무서운 줄 알고 오삼' vs. 최형진 '황금 탕수육'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이연복 '하룻강아지 복 무서운 줄 알고 오삼' vs. 최형진 '황금 탕수육'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냉장고 A/S를 부탁해' 주제로 가수 성규 냉장고가 공개됐다.

    성규는 지난 튀김요리 대결이 아쉬움을 달래 줄 제대로 된 'A/S 튀김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최형진은 황금 비율의 소스를 곁들인 탕수육 '황금 탕수육'을, 이연복은 칠리소스를 곁들인 신개념 오삼 튀김 '하룻강아지 복 무서운 줄 알고 오삼'으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이연복 셰프의 '하룻강아지 복 무서운 줄 알고 오삼'
    이연복은 오징어와 삼겹살을 함께 튀겨 칠리소스를 곁들인 튀김요리 '하룻강아지 복 무서운 줄 알고 오삼'을 요리했다. 이연복 요리를 맛본 성규는 "오징어와 삼겹살이 너무 잘 어울린다. 재료가 다 살아있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최형진 셰프의 '황금 탕수육'

    최형진은 견과류를 넣어 튀긴 돼지목살에 황금 비율 과일 소스를 곁들은 탕수육 '황금 탕수육'을 선보였다. 성규는 최형진 요리를 맛본 후 "새로운 맛이다. 맛있다"며 "한 가지 아쉬운 건 식지 않았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얘기했다.

    두 음식을 맛본 후 성규는 이연복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성규는 "두 가지 요리가 다 맛있었다. 그래서 선택 기준을 어떤 것을 더 못 잊을까 기준으로 택했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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