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N10 어워즈, '별들의 잔치' 시작된다… 드라마 부문 후보작은?

기사입력 2016.10.06 15:46
  • 올해 10주년을 맞은 tvN이 9일 오후 첫 시상식 'tvN10 어워즈'를 개최한다. 10년 역사만큼 tvN을 빛낸 많은 작품과 스타들이 참석하는 큰 축제로 tvN, OtvN, tvN Asia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생방송 된다.

    시상식은 tvN 개국인 200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드라마, 예능, 연기자, 예능인, 베스트 키스, 베스트 케미 부문 등으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TOP10이 선정되었다. 그 중 '드라마 콘텐츠' 부문의 35개 작품 중 상위 10위를 알아보자.
    식샤를 합시다1(2013년)
  • '식샤를 합시다1'은 3년 차 이혼녀가 혼자 살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그녀 주변에 있는 이혼남녀, 싱글남녀의 혼자 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그널(2016년)
  • 수많은 시드롬을 일으켰던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응답하라 1988(2015년)
  •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복고 열풍을 일으켰던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기대작으로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한 가족극을 그렸다.
    식샤를 합시다2(2015년)
  • '식샤를 합시다2'는 최초의 먹방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식샤를 합시다'의 두 번째 시리즈. '1인 가구 먹방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으며, 혼자 사는 세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드라마다.
    또 오해영(2016년)
  •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2016년)
  •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다.
    응급남녀(2014년)
  •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 오진희, 오창민이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년)
  •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를 그렸다.
    미생(2014년)
  •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응답하라 1997(2012년)
  • '응답하라 1997'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첫 작품.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된 90년대를 배경으로, 오빠들에 미쳐있던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감성 복고 드라마다.

  • '드라마 콘텐츠' 부문 추가 후보작

    '갑동이(2014년)'
    '고교처세왕(2014년)'
    '기억(2016년)'
    '꽃미남 라면가게(2011년)'
    '나인(2013년)'
    '노란 복수초(2012년)'
    '두번째 스무살(2015년)'
    '라이어 게임(2014년)'
    '로맨스가 필요해(2011년)'
    '로맨스가 필요해 2012(2012년)'
    '마녀의 연애(2014년)'
    '막돼먹은 영애씨(2007년)'
    '슈퍼대디 열(2015년)'
    '신분을 숨겨라(2015년)'
    '아홉수 소년(2014년)'
    '연애 말고 결혼(2014년)'
    '응답하라 1994(2013년)'
    '이웃집 꽃미남(2013년)'
    '인현왕후의 남자(2012년)'
    '초인시대(2015년)'
    '치즈인더트랩(2016년)'
    '푸른거탑(2013년)'
    '피리부는 사나이(2016년)'
    '하트 투 하트(2015년)'
    '호구의 사랑(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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