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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7%는 '단군은 실존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우리 민족 최초 국가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10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단군 신화'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7%가 단군이 '실존 인물'이라고 답했다. 지난 1994년 같은 조사에서는 이보다 높은 49%가 '실존 인물'이라고 답했다.
반면 단군이 '가상 인물'이라는 응답은 47%로, 1994년 조사 결과 37%에 비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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