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베드룸과 1베드룸으로 이루어진 모든 객실은 개인 수영장과 카바나가 있으며 현대적이지만 전통적인 발리의 모습을 강조해 더욱 고급스럽다. 천장은 상쾌한 인도양의 바닷바람이 객실 내에 오래 머물 수 있게 대나무를 이용해 만들었으며 용암석으로 만들어진 지붕은 객실 디자인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알리라 호텔은 객실부터 편의시설 하나까지도 자연 친화적이지만 현대적인 모습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으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도록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알릴라 빌라스의 레스토랑 재료는 발리 현지의 재료를 사용해 좀 더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절벽 끝 깨끗한 바다의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이용해보자.

The Warung: 실내와 실외 좌석으로 나뉘어진 레스토랑에서는 전통 인도네시아 요리를 제공한다.
Cire: 동남 아시아 요리와 서양요리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요리는 현지에서 재배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 진다.

Spa Alila: 스파 알릴라에는 동양과 서양의 스파 트리트먼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양한 스파 메뉴가 있다. 또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특별히 만들어진 스파 제품은 재생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활력에 도움을 준다.
Wellness Activities: 파빌리온에서 매일 아침 요가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Sunset Cabana: 절벽에 돌출 된 형식의 감각적인 선셋 카바나에서는 인도양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Alila Gallery: 갤러리에서는 알릴라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또한 인도네시아의 고급 예술품과 그림 등이 전시 되어 있다.
Journey by Alila: 반나절 또는 하루 종일 발리의 문화체험, 예술 감상, 스파 또는 야외활동을 하고 싶다면 알릴라 울루와뚜 내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발리의 남동쪽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에서는 30분 정도, 울루와뚜 사원 근처 짐바란 해변에서는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 남부의 화산섬으로 인구는 약 389만 1,428명이 살고 있으며 주도는 덴파사이다. 이슬람교 영향을 받지 않은 유일한 섬으로 힌두교 사원이 많다. 주요관광지로는 서퍼가 가장 사랑하는 해변 '꾸따', 기념품이나 장식품을 판매하는 '우붓'과 '우붓왕궁',석양이 아름다운 '짐바란해변'과 '울루와뚜사원' 등이 있다. 한국에서의 비행시간은 약 7시간 정도 소요되며 화폐는 루피아를 사용한다. 100루피아는 우리나라 돈으로 10원이 채 되지 않는다. 4월부터 11월까지 건기에 속해 여행하기 가장 좋으며 12월부터 3월은 우기에 속해 여행하기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자료제공: ㈜제이슨여행사
문의 www.jasontravel.co.kr/
T 02-515-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