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냉장고를 부탁해' 박리혜 '두밥두밥 두밥두밥' vs. 미카엘 '튀튀빵빵'

기사입력 2016.09.13 13:17
  • 박리혜 '두밥두밥 두밥두밥' vs. 미카엘 '튀튀빵빵'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박리혜 '두밥두밥 두밥두밥' vs. 미카엘 '튀튀빵빵'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임창정은 온 가족의 입맛을 만족시켜 먹었을 때 춤이 절로 나오는 맛있는 요리 '네 남자가 댄스 올 라이트 하고 싶은 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미카엘은 과일과 연유를 곁들인 튀긴 빵 '튀튀빵빵'을, 박찬호의 아내이자 방송 최초 여성 셰프로 등장한 박리혜는 불고기를 올린 두부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두밥두밥 두밥두밥'으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튀튀빵빵'
    미카엘은 요구르트를 넣은 반죽을 튀겨 만든 불가리아 전통 빵 요리 '튀튀빵빵'을 완성했다. 먼저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임창정은 "빵은 안좋하고 떡은 좋아하는데 딱 중간이다. 정말 맛있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박리혜 셰프의 '두밥두밥 두부두밥♬'

    스페셜 셰프 박리혜는 두부 사이에 밥을 넣고 익히고 양파, 버섯을 넣고 볶은 불고기를 얹은 '두밥두밥 두밥두밥'을 완성했다. 임창정은 박리혜의 '두밥두밥 두밥두밥'을 맛본 후 "퍼펙트 하다"며 "먹으면서도 군침이 돈다"고 극찬했다.

    임창정은 고심 끝에 우승자를 선택했다. 임창정은 "아이들만을 위한 맞춤 요리다. 엄마의 마음이 느껴졌다"며 박리혜를 선택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