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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하는 에너지 드링크에 비타민이나 이온 음료, 커피 가루, 숙취 해소 음료 등을 섞어 만든 각성제를 일컫는다. 마시면 붕붕 날아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붕붕 드링크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잠 깨는 음료, 공부 잘되는 음료 등으로 불리며 시험기간에 많이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고카페인 음료를 과다하게 마실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도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편집= 권연수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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