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이 '데일리고메' 서비스를 통해 ‘황금연휴 레스토랑 단독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일리고메'는 엄선된 호텔 및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과 제휴하여 고객들이 데일리호텔 앱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 여섯 개 인기 레스토랑을 데일리호텔 단독 특가로 예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레스토랑 별로 최대 41%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레스토랑과 디저트 카페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 및 해산물 뷔페, 샤브샤브 전문점 등 고객들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63빌딩 59층에서 한강과 서울 도심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로맨틱 다이닝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지중해 풍의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런치 스페셜과 비즈니스 런치 A코스를 20% 할인해 각각 8만원, 6만원에 제공한다. 디너 루시르와 디너 에바 코스는 25% 할인된 9만3700원, 11만1700원에 맛볼 수 있다.

'더킹스'는 그랜드 앰베서더 호텔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이다. 냉장 상태의 식자재나 살아있는 해산물을 즉석에서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중 런치와 디너 메뉴를 30% 할인된 5만400원, 5만6000원에 제공한다. 공휴일 런치와 디너 뷔페는 25% 할인된 6만1500원이다.

'마키노차야'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로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선보인다. 데일리호텔 단독 특가로 주중 런치를 16% 할인해 2만4900원에 제공한다. 주중 디너와 주말 가격은 27% 할인된 3만2900원이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그릴청담'에서는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2인 세트 메뉴와 스페셜 코스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세트 A가 4만2700원, 세트 B는 4만6200원, 세트 C는 5만5300원이다. 스페셜 코스의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메르칸티'는 이태리 베네치아 3대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티라미수 선물박스가 구성에 따라 20% ~21% 할인 적용된다. 4구로 구성된 선물박스가 2만9900원, 6구가 4만5600원, 8구가 5만9900원이다. 클래식 케익도 3만5900원에 준비되어 있다.

한국 샤브샤브의 원조격으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진상’은 메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스와 메뉴를 미국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메뉴별로 30%에서 최대 41%까지 할인된다. 스끼야끼 전골이 1만9900원, 한우 샤브샤브 런치와 디너 메뉴가 각각 2만1500원, 3만4900원이다. 찜 샤브샤브는 3만9900원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