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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중 64.5%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최고로 꼽는 사장님'을 만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최고는 '알바생을 인간적으로 대우해 주는 사장님'이 43.3%로 압도적인 1위였다. 이어 '휴게시간, 식사 등 알바생에게 대한 대우가 후한 사장님' 17.0%, '친한 언니, 형처럼 스스럼없고 편한 사장님' 9.4%, '제때 월급 잘 챙겨주는 사장님' 9.0%, '알바생에게 믿고 맡겨주는 사장님' 5.7% 등의 순으로 최고의 사장을 꼽았다.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