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사윗감, 며느릿감 1위로 배우 조정석과 한효주가 선정됐다. 조정석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기자 이화신 역을 맡아 때로는 마초의 모습을, 때로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한효주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기존의 차분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어 사윗감 2위는 박보검, 3위는 임시완이었고, 며느릿감은 2위 아이유, 3위 서현진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