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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다섯째 출산…'연예계 다둥이 스타'는 누구?

기사입력 2016.08.30 17:50
그룹 V.O.S의 박지헌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 가운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들에 눈길을 끈다. 박지헌 외에 연예계 다둥이 부모로는 4남 1녀를 둔 축구선수 이동국, 2남 2녀를 둔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 3남 1녀를 둔 개그우먼 김지선 등이 있다. 자녀를 네 명 이상 둔 연예인을 알아보자.
  • '5남매' 박지헌
  •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박지헌은 지금의 아내와 중학교 시절 만나 오랜 열애 끝에 2010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 뒤늦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지헌은 이미 슬하에 3남 1녀와 이번 출산으로 다섯 아이의 가장이 됐다.
    이동국 겹쌍둥이 둔 '5남매'
  •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활약 중인 이동국은 2005년 12월에 이수진 씨와 결혼해 첫째·둘째 여자 쌍둥이, 셋째·넷째 여자 쌍둥이, 막내아들까지 다섯을 둔 다둥이 아빠다. 오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동국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비글 자매로 불리는 설아-수아와 태명인 대박이와 함께 다양한 육아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다산의 여왕' 김지선, 4남매
  • 사진=MBC드라마넷
    ▲ 사진=MBC드라마넷
    개그우먼 김지선은 3남 1녀를 둔 '다산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다둥이 엄마다. 지난 2003년 김현민 씨와 결혼한 김지선은 슬하에 지훈, 정훈, 성훈 군과 혜선 양 등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션·정혜영 '4남매'

  • 사진=션 인스타그램
    ▲ 사진=션 인스타그램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은 네 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적인 다둥이 부부다. 지난 2004년 10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등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정성호 '4남매'
  • 사진=정성호 인스타그램
    ▲ 사진=정성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성호는 2010년 9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네 아이들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면서 네 아이를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석규 '4남매'
    배우 한석규는 성우 시절에 만나 10년 열애 끝에 임명주 씨와 결혼해 아들 둘, 딸 둘 네 남매를 두고 있어 대표적인 다둥이 가족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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