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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국내외로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비평가들이 로튼 토마토 수치(100%에 가까울수록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가 높음을 나타내는 지수)를 바탕으로 평가한 역대 최악의 히어로 영화가 발표됐다.
1위는 로튼 토마토 지수 7%를 기록한 1984년작 '슈퍼걸'이 차지했다. 이에 대해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마녀 셀레나 역을 맡은 배우 페이 다나웨이의 어색한 연기와 말도 안 되는 각본 때문이라고 평했다. 2위는 2004년작' 캣우먼'이, 3위는 2015년작 '판타스틱4'가, 4위는 2005년작 '엘렉트라'가, 5위는 1997년작 '배트맨&로빈'이 올랐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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