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으면 뜬다! 믿고 보는 新 흥행보증수표 스타 1위는 배우 전도연이 차지했다. 전도연은 11년 만에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명연기를 보여줬다. 전도연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도 최고 출연료를 받는 흥행배우다. 2위는 배우 하정우가 이름을 올렸다. 하정우는 2008년 영화 ‘추격자’부터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등에서 흥행성을 인정받았고, '암살'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3위는 영화 '덕혜옹주'에서 인생 연기를 했다는 호평을 받은 손예진이 올랐다. 4위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악역조차 친근감 있게 연기하는 배우 오달수, 5위는 오디션 스타에서 믿고 보는 스타가 된 가수 겸 배우 서인국, 6위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여왕 배우 공효진, 7위는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가는 실감 나는 연기가 매력인 배우 이동휘, 8위는 촬영 후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배우 이종석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