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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518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채용 관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시 가족관계를 묻는 등 후진적 채용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은 자격사항(54.9%)이 1위였으며, 이어 학력(34.8%), 인턴경력(28.0%), 학점(15.7%), 어학 점수(11.2%), 어학연수(3.1%), 공모전(2.9%), 사회봉사(2.3%) 순이었다.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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