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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가 여자배우 중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 1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자료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1년간 4,600만 달러(한화 약 513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이어 2위는 코미디 배우 멜리사 맥카시(3,300만 달러), 3위는 스칼렛 요한슨(2,500만 달러), 4위는 제니퍼 애니스톤(2,100만 달러), 5위는 중국 배우 판빙빙(1,700만 달러) 순이었다.
이 외에 샤를리즈 테론(1,650만 달러), 에이미 아담스(1,350만 달러), 줄리아 로버츠(1,200만 달러), 밀라 쿠니스(1,100만 달러), 인도 출신 디피카 파두콘(1,000만 달러)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