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지난 23일 마지막회에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꽃길 프러포즈' 엔딩은 극 중 두 주인공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으로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샀다.

'닥터스'에서 매회 세련된 드라마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주인공 박신혜는 마지막까지 로맨틱한 패션을 선보였다. 꽃길 프러포즈 장면에서는 핑크와 네이비의 화려한 패턴이 돋보인 원피스에 어떠한 룩에도 소화가 가능한 블랙 미니 토트백과 스트립 샌들을 매치하여 로맨틱하면서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미니 토트백은 브루노말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