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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에그머니나' vs. 정호영 '달걀의 대시'

기사입력 2016.08.23 18:30
  • 미카엘 '에그머니나' vs. 정호영 '달걀의 대시'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미카엘 '에그머니나' vs. 정호영 '달걀의 대시'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지상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지상렬은 10분 안에 만들 수 있고, 삶의 활력을소가 될 수 있는 '내 인생에 깜빡이 켜고 들어온 달걀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정호영은 바지락 육수에 달걀을 이용해 만든 면을 담은 '달걀의 대시'를, 미카엘은 달걀 스크램블을 층층이 쌓아 케이크처럼 만든 '에그머니나'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에그머니나'
    미카엘은 우유를 넣어 중탕한 달걀 스크램블과 양파, 버터와 함께 간 고추참치 스프레드를 층층이 쌓아 올린 '에그머니나'를 요리했다. 지상렬은 '에그머니나'를 맛본 후 "달걀 빵 같다. 참치 스프레드가 촉촉하고 달걀과 잘 어울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정호영 셰프의 '달걀의 대시'
    정호영은 달걀을 체에 내리면서 튀겨낸 면을 바지락 육수에 담가 먹는 달걀면 요리 '달걀의 대시'를 완성했다. '달걀의 대시'를 맛본 지상렬은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달걀 탕 맛이 나면서 바지락의 비린 맛을 잡아준다"고 평했다.

    우승자 선택의 순간, 지상렬은 고민 끝에 미카엘을 선택했다. 지상렬은 "개인적으로 양식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미카엘)요리를 맛보고 좋아할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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