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가을 여자로 변신한 나나, 가수를 넘어선 배우의 포스

기사입력 2016.08.23 11:17
  • 사진출처: 엘르
    ▲ 사진출처: 엘르
/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나나가 매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돌아왔다.

나나는 빈폴레이디스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ELLE)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눈빛과 포즈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나나는 가을 대표 아이템인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파스텔 핑크 코트에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해 산뜻하고 안정감 있는 청순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무심한 듯 하지만 감각적인 세련미를 앞세운 스타일을 소화해 가을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나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무슨일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 조사관 김단 역을 맡아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선입견을 깨고 '연기돌(연기 잘 하는 아이돌이란 신조어)'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여배우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나나의 화보는 엘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