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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 '연봉 킹'은 누구? 3위는 메르켈 독일 총리 2억6천만원, 1위는?

기사입력 2016.08.19 14:43
  • 사진출처: 각 지도자 SNS와 공식 홈페이지
    ▲ 사진출처: 각 지도자 SNS와 공식 홈페이지
    CNN이 세계 주요 12개국 지도자 연봉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연봉은 40만달러(약 4억4000만원)를 받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차지했다. 미국 대통령의 임금은 2001년 의회에서 책정된 뒤 동결 상태다. 2위는 연봉 26만달러(약 2억8000만원)를 받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였다. 이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4만2000달러(약 2억6600만원)로 3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만1250달러(약 2억6500만원)로 4위에 올랐다.

    반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연봉은 2만8800달러(약 3100만원)로 11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만600달러(약 2200만원)로 12위에 올라 12개국 중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국가 지도자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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