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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프로젝트 ‘힛 더 스테이지’ 태민, 효연, 호야, 셔누의 퍼포먼드 무대

기사입력 2016.08.04 15:56
  • 태민의 댄스 무대 공개화면캡쳐
    ▲ 태민의 댄스 무대 공개화면캡쳐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퍼포먼스 대결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에서 첫 우승은 태민이 차지했다. 

    ‘힛 더 스테이지’는 ‘샤이니’의 태민, ‘소녀시대’의 효연, ‘씨스타’의 보라, ‘블락비’의 유권, ‘인피니트’의 호야, ‘몬스타엑스’의 셔누, ‘트와이스’의 모모, ‘엔시티(NCT)’의 텐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 춤 잘 추기로 소문난 멤버들이 참여한 댄스 배틀이다. 1회 방송에서 텐은 ‘퇴마사’, 유권은 ‘조커’, 모모는 ‘뱀파이어’, 보라는 ‘마녀’로 변신해 거침없는 댄스를 보여줬다. 

    ‘힛 더 스테이지’ 2회에서 펼쳐진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만나보자. 

    서늘한 아름다움 ′검객′ 태민 & 코하루
  • ▲ 서늘한 아름다움 ′검객′ 태민 & 코하루

    파워풀한 ′조커′ 호야 & 어벤져스
  • ▲ 파워풀한 ′조커′ 호야 & 어벤져스

    뇌쇄적인 ′악녀′ 효연
  • ▲ 뇌쇄적인 ′악녀′ 효연

    칼군무 ′악몽의 밤′ 셔누 & D.Q
  • ▲ 칼군무 ′악몽의 밤′ 셔누 & D.Q

    2회 방송에서는 태민은 ‘검객’, 호야는 ‘조커’, 셔누는 ‘악봉의 밤’, ‘효연은 ‘악녀’로 변신해 파워플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명의 태민을 보는 듯한 절제된 춤을 펼친 ‘검객’ 태민, 춤과 표정으로 영화를 떠올리게 한 ‘조커’ 호야, 시카고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악녀’ 효연,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한 ‘악몽의 밤’ 셔누의 무대로 꾸며졌다. 

    다음 무대에서는 어떤 댄스를 선보일지 기대하게 하는 댄스 프로젝트 ‘힛 더 스테이지’는 수요일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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