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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에서 '골프'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

기사입력 2016.08.07 00:17
  •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던 '골프'가 112년 만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부활했다.

    이에 따라 LPGA 투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미국이 강세지만, 여자부에서는 한국의 강세가 뚜렷하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세계랭킹 3위 박인비, 5위 김세영, 6위 양희영, 8위 전인지 4명을 주축으로 올림픽에서 좋은 결실을 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는 한국 골프의 대들보인 최경주와 박세리가 골프 남녀대표팀 감독으로 선수들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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