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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의 원인 ‘골반 틀어짐’ 자가 진단 및 초간단 교정법

기사입력 2016.07.27 10:25
  • JTBC ‘이승연의 위드 유’방송화면 캡쳐
    ▲ JTBC ‘이승연의 위드 유’방송화면 캡쳐
    골반은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곳이다. 골반이 약해지거나 틀어지면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골반 주변 근육을 약하게 만들어 아랫배는 물론 허벅지와 엉덩이 살을 늘어지게 해 하체비만형 A라인 몸매를 유발한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 골반이 틀어지기 쉬워 골반 비틀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 유’에서는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골반 비틀림 자가 진단과 교정법이 소개됐다.

    골반 비틀림 자가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양팔을 옆으로 뻗는다. 그리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최대한 버티면 된다. 5초 이상 버틸 수 있다면 정상이지만, 5초 이하라면 골반 비틀림 위험 단계다.

    골반 비틀림은 간단한 운동을 통해 교정 및 예방이 가능하다. 방송에서 소개된 40초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골반 바로 잡는 걷기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1. 양 손끝을 뻗은 후 무릎을 교차시켜 들어 올린다.
    2. 양손을 허리에 고정하고 다리를 교차시켜 뒤로 뻗는다.
    3. 양쪽 팔을 어깨높이로 올리고 다리를 좌우로 뻗는다.

  • ▲ 허리 통증의 원인 '골반 틀어짐' 자가 진단 후 걷기 운동으로 교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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