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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 아이템]호감 가는 썸남썸녀로 만들어줄 보디 제품들

기사입력 2016.07.27 07:30
  • 계속되는 무더위 속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코끝을 찌르는 '불쾌한 냄새'.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등 비좁은 공간에서 냄새가 나면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준다. 반면, 좋은 향기는 소개팅이나 미팅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올여름, 향기로운 썸남썸녀로 기억되면서 불쾌지수까지 낮춰 줄 보디 제품들을 만나보자.
    필로소피
  • 어메이징 그레이스 샴푸, 샤워젤 & 버블 배쓰/사진 업체 제공
    ▲ 어메이징 그레이스 샴푸, 샤워젤 & 버블 배쓰/사진 업체 제공
    샴푸와 샤워젤, 거품 목욕제까지 3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3 in 1 제품.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산뜻하고 정교한 플로럴 향을 자연스럽게 몸에 녹일 뿐 아니라 높은 컨디셔닝과 함께 부드러운 클렌징 효과가 있다. 또한 필로소피의 에멀젼이나 향수 등 같은 라인과 혼합 레이어링하면 무더운 여름에도 자신만의 향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이니스프리
  • 마이 바디 시더 우드 보디클렌저/사진 업체 제공
    ▲ 마이 바디 시더 우드 보디클렌저/사진 업체 제공
    청아한 삼나무 숲 향기에 맑고 깨끗한 그린 시트러스(Green Citrus)계열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맑은 향이다. 풍성한 거품으로 건조함 없이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클렌징해준다. 제주의 곳곳에서 느껴지는 개성 있고 섬세한 향기를 담은 10종류의 다양한 보디클렌저 중 나에게 꼭 맞는 향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딥디크
  • 도손 샤워 오일/사진 업체 제공
    ▲ 도손 샤워 오일/사진 업체 제공
    딥디크의 인기 있는 도 손 향을 그대로 담은 샤워 오일은 살구씨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아몬드 오일 성분으로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공급한다.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퍼지는 도 손의 향은 풍성한 튜베로즈의 싱그러움과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향을 선사한다. 특히, 딥티크의 도손 향수와 함께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여름철 금방 날아갈 수 있는 향을 더욱 풍성하고 하여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다.
    조말론
  • 오렌지 블로썸 배스 오일/사진 업체 제공
    ▲ 오렌지 블로썸 배스 오일/사진 업체 제공
    폭염과 열대야로 편안한 잠을 잘 수 없을 때는 수면 직전에 반신욕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 이때 입욕제나 아로마 오일을 풀어 15~20분간 몸을 담그면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시트러스 계열의 배스 오일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줄 뿐 아니라 잦은 샤워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다. 조말론 런던 '오렌지 블로썸 배스 오일'은 흰 붓꽃과 발사믹 베티버의 따뜻한 향기가 오렌지 꽃과 함께 퍼지는 풍부하고 관능적인 향이다.
    바디 판타지
  • (좌)핑크그레이프프룻 ,(우)피치애프리콧 /사진 업체 제공
    ▲ (좌)핑크그레이프프룻 ,(우)피치애프리콧 /사진 업체 제공
    1초에 하나씩 판매된다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국내 런칭 이후 4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별다른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보디워시만으로 촉촉하고 향기로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바디판타지의 향 중 여름에 어울리는 '핑크그레이프프룻'은 달콤 쌉싸름한 자몽 향이 나며 자몽만의 상큼함과 톡 쏘는 느낌을 준다.
    러쉬
  • 더티 스프링워시/사진 업체 제공
    ▲ 더티 스프링워시/사진 업체 제공
    스피어민트와 멘톨을 온몸에 끼얹은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아이싱한 샤워젤. 여름철 상큼한 향보다는 상쾌하고 쿨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남성들에게도 어울리는 향이다. 스피어민트가 불쾌한 냄새들을 시원하고 말끔하게 씻어내 주고, 바다소금과 글리세린의 만남이 피부까지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멘톨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면서 가슴까지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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