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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매혹적인 란제리 화보

기사입력 2016.07.25 13:17
  •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 많은 여성은 속옷이 "비치진 않을까?"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 예전부터 속옷은 감추고 가려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이 많았지만, 시스루룩의 유행과 동시에 감추기보다 오히려 멋스럽게 스타일링하면서 또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여름 어떤 란제리를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세계적인 모델 '야노시호'의 화보 속 다양한 란제리를 만나보자.
    '고혹+우아' 매혹적인 스타일
  • ‘스포트라이트 샹티(SPOTLIGHT CHANTY)’ /사진 샹티 제공
    ▲ ‘스포트라이트 샹티(SPOTLIGHT CHANTY)’ /사진 샹티 제공
    레드, 블랙, 옐로우 등 강렬한 컬러의 란제리는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화보 속 야노시호가 선보인 강렬한 레드 컬러의 란제리와 화려한 레이스의 조합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며,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코튼 햄(Cotton Ham)을 이용해 자국 없이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청순+여성' 내추럴 스타일
  • '에코 샹티(ECO CHANTY)'/사진 샹티 제공
    ▲ '에코 샹티(ECO CHANTY)'/사진 샹티 제공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핑크, 크림, 그린' 등 파스텔톤의 컬러와 섬세하고 잔잔한 레이스 장식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청순함을 돋보이게 해준다. 천연 소재인 모달(Modal)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부드러운 착용할 수 있다.
    '은은+시크' 세련된 스타일
  • ‘라이크라 샹티(LYCRA CHANTY)’/ 사진 샹티 제공
    ▲ ‘라이크라 샹티(LYCRA CHANTY)’/ 사진 샹티 제공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베이지, 화이트, 민트' 등의 컬러는 플로럴 패턴의 고급스러운 레이스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 여기에 좋은 탄력성과 회복력이 특징인 라이크라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모양이 유지되는 기능을 자랑한다.
    다양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의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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