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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옥택연에게 취중 ‘샤샤샤’를 발사했다.
20일 방영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봉팔 역)의 친구 모임에 따라간 김소현(김현지 역)은 “그 맛이 궁금했다”며 연속 맥주를 마셔 결국 만취하고 말았다.
이후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을 부르며 흥에 겨워하던 김소현은 비틀거리면서도, 택연에게 애교 넘치는 ‘샤샤샤’를 발사하며 깜짝 주정을 선보였다.
이를 본 택연은 “살다 보니 귀신 술 취한 것도 본다”며 당황해했지만, 김소현이 “귀신은 술 먹고 예쁜 옷 입으면 안 되냐.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나도 귀신 싫어”라고 진심을 털어놓자 미안함을 느껴 김소현을 업어줬다.
19일 ‘싸우자 귀신아’는 닐슨코리아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 ▲ 만취 김소현, 옥택연에 취중 ′샤샤샤′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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