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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칼로이스' vs. 이원일 '후덜덜이 김밥'

기사입력 2016.07.19 18:20
  • 오세득 '칼로이스' vs. 이원일 '후덜덜이 김밥'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오세득 '칼로이스' vs. 이원일 '후덜덜이 김밥'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존박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존박은 오늘만큼은 맛은 물론 양과 칼로리 모두 괴물처럼 무시무시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슈퍼스타Kcal 폭탄'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득은 토르티야와 잼을 이용한 '칼로이스'를, 이원일은 여러 재료를 겹겹이 말은 김밥 '후덜덜이 김밥'으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오세득 셰프의 '칼로이스'
    오세득은 토르티야에 초콜릿잼과 딸기잼, 햄과 베이컨 그리고 닭가슴살을 얹고 땅콩버터와 치즈를 올린 '칼로이스'를 완성했다. 칼로이스를 맛본 존박은 "많은 맛이 나서 재미있다"며 "맛있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이원일 셰프의 '후덜덜이 김밥'

    이원일은 통조리 햄과 베이컨, 꽃등심, 연어, 케이퍼 튀김을 넣은 '후덜덜이 김밥'을 요리했다. 존박은 후덜덜이 김밥을 한입 맛본 후 "입안 가득 충만한 느낌이다. 너무 맛있다"며 판매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우승자 선택의 순간 존박은 "칼로리 폭탄 느낌을 더 많이 받았다"며 고민 끝에 오세득을 선택했다. 이어 "재료들의 칼로리가 압도했고, 너무 맛있었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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