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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지난 11일 처음으로 취항했다.
에어서울의 취항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는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 이어 6개사로 늘었다. 이 가운데 3곳은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는 곳이다.
에어서울 기업통합이미지(CI)는 서울의 자음인 'ㅅ'의 민트그린색과 'ㅇ'의 회색이 교차한 동시에 영문 Air의 A와 SEOUL의 O를 상징화했다. 민트그린색은 개방, 리프레시, 휴식, 즐거움의 의미를 담았고, 회색은 안정과 신뢰를 의미한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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