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부화기에서 태어난 오리 12마리가 새 식구로 합류한 가운데, 고창 생활에 적응해가는 남주혁과 다른 멤버들의 정겨운 일상이 공개돼 따뜻한 웃음을 줬다.

특히 이날 차승원은 "대충 한 끼 먹자"면서 청국장, 오이무침 등 환상의 식탁을 마련했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식탁을 만든 청국장 레시피를 알아보자.


1. 무와 양파를 썰어서 냄비에 담아둔다.
2. 청국장 2개와 물을 충분히 넣고 된장도 한 숟갈 넣어준다.
3. 고춧가루를 한 숟가락 수북하게 넣어준다.
4. 애호박, 파, 청양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서 넣는다.
5. 청국장이 끓으면 두부를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 TIP_청국장과 된장은 뭉치지 않게 잘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