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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체험 극과 극? 존박&사나 ‘샤샤샤’ 댄스

기사입력 2016.07.15 10:07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사나와 존박이 극과극 ‘샤샤샤’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트와이스의 사나는 출연진들의 요청으로 샤샤샤 열풍의 원조답게 상큼 발랄한 샤샤샤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군무급 리액션을 얻어냈다.

    사나의 완벽한 샤샤샤 댄스를 본 후 강남은 “존박이 잘한다”며 존박의 샤샤샤 댄스를 추천했다. 존박은 제안에 바로 응해 열심히 샤샤샤 댄스를 추었지만, 사나와 확연히 대조되는 충격적인 깜찍함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샤샤샤’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CHEER UP(치어 업)'의 한 소절로, 이 부분을 부른 사나는 ‘친구를 만나느라 shy shy shy’의 ‘shy(샤이)’를 빠르게 발음하다 ‘샤샤샤’가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나의 애교 넘치는 표정과 깜찍한 안무, 중독성 있는 리듬의 3박자를 탄 ‘샤샤샤’는 'CHEER UP'의 인기 상승과 함께 화제가 되었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샤샤샤’ 댄스를 선보이며 샤샤샤는 가히 열풍이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 ▲ 존박 & 사나 ’CHEER UP’ 상큼 박즙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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