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블루 아이템

기사입력 2016.07.14 14:14
  • 폭염과 장마로 인해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보기만해도 짜증나고 우울한 기분을 한 단계 UP 시켜줄 블루 아이템을 소개한다.

    당신의 체온을 낮춰 줄 블루 패션
  • 1.헤지스 액세서리 2.질스튜어트 액세서리 3.7 안나크루아 4.5.6 질스튜어트 /사진 = 각 업체 제공
    ▲ 1.헤지스 액세서리 2.질스튜어트 액세서리 3.7 안나크루아 4.5.6 질스튜어트 /사진 = 각 업체 제공
    올 시즌 유행하는 백리스 원피스를 입으면 도시에서나 바닷가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강렬한 컬러감의 질스튜어트 원피스는 펀칭 디테일과 매끈한 등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아찔한 뒤태와 섹시함을 연출하기 좋다.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얇은 니트나 티셔츠와 매치해 페미닌한 바캉스룩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블루 컬러는 화이트 컬러와 함께 매치하면 깨끗함과 청량함은 배가 된다. 실내의 에어컨으로 인해 쌀쌀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블루 데님 재킷과 쉬폰 소재의 화이트 플리츠 팬츠를 입어보자. 시원한 느낌을 전할 뿐 아니라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 블루 컬러의 가방을 착용하면 한 층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블루에 메탈릭한 소재가 더해진 클러치나,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즈 된 숄더백은 언제 어디서든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줄 수 있다.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블루 액세서리
  • 1.2.3 로즈몽 주얼리 by 쥼  4.페레가모 5.닥스 by 갤러리어클락 6.스케쳐스 7.버켄스탁  8.구호  9.락포트 /사진 = 각 업체 제공
    ▲ 1.2.3 로즈몽 주얼리 by 쥼 4.페레가모 5.닥스 by 갤러리어클락 6.스케쳐스 7.버켄스탁 8.구호 9.락포트 /사진 = 각 업체 제공
    블루 컬러의 옷이나 가방이 없다면 블루계열의 액세서리나 신발을 착용해보자. 작은 주얼리나 시계 아이템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블루 컬러의 샌들 하나면 어느 여름패션 부럽지 않을 것이다. 통통튀는 블루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2016년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세레니티 블루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해보자. 청명하고 맑은 하늘이 생각나는 파스텔톤의 세레니티 컬러는 패션에 자신 없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