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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팬에게 '통 큰' 선물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턴 업'을 주제로 래퍼 도끼, 배우 김보성,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 모델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가 "도끼의 돈 자랑이 허세가 아니라 희망을 주는 거라고 말했는데"라고 묻자, 도끼는 "나처럼 초등학교 졸업에, 키가 작은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은 공연을 보러 온 팬에게 용돈을 주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도끼는 "매년 내 생일에 콘서트를 열고 있다"며 생일이 같거나 앞뒤의 생일인 사람은 소중한 시간을 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콘서트 티켓 가격의 3배를 현장에서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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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 공연 보러 오는 팬에게 현금으로 용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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