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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카우복이' vs. 샘킴 '오! 가닉~ 고등어'

기사입력 2016.07.12 20:03
  • 이연복 '카우복이' vs. 샘킴 '오! 가닉~ 고등어'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이연복 '카우복이' vs. 샘킴 '오! 가닉~ 고등어'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능인 탁재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탁재훈은 셰프들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중에 탁재훈이 냉장고 안의 깜짝 재료를 제공하면 그것에 맞는 요리를 해야 하는 '다 된 셰프 밥상에 탁재훈 뿌리기'를 요청했다. 이에 샘킴은 자연주의 고등어 요리 '오! 가닉~ 고등어'을, 이연복은 갈비를 이용해 매콤하게 볶아 만든 '카우복이'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이연복 셰프의 '카우복이'
    이연복은 소갈비와 중간에 돌발 재료로 추가된 '보리굴비' 그리고 각종 채소를 매콤하게 볶아낸 중국 사천지방 요리 '카우복이'를 요리했다. 탁재훈은 '카우복이'를 맛본 후 "너무 부드럽다. 한 접시에서 5~6가지 맛이 나는 것 같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오! 가닉~ 고등어'

    샘킴은 감자, 애호박, 양파, 베이컨을 볶아 놓고, 구운 고등어를 올리고 강남콩소스와 돌발 재료 '보리굴비'로 만든 보리굴비소스를 얹은 '오! 가닉~ 고등어'을 완성했다. 샘킴 요리를 맛본 탁재훈은 "맛있다. 기가 막힌다"며 "느끼할 것 같았는데, 한국적인 맛이다"고 극찬했다.

    우승 선택을 고민하던 탁재훈은 샘킴을 선택했다. 탁재훈은 "샘킴요리가 더 입맛에 맞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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