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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20주년

기사입력 2016.07.12 10:57
  • 사진출처: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
    ▲ 사진출처: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
    한국 온라인게임의 한 획을 그은 '바람의 나라'가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바람의 나라'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김진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개발된 넥슨의 첫 번째 PC 온라인게임이다. 1994년 12월 기획을 시작해, 1995년 12월 베타테스트를 했으며, 1996년 4월 5일 PC 통신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누적 가입자 수만 2300만 명에 달하는 게임으로 성장했으며, 201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상용 서비스 중인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1996년 초창기 모습 그대로를 복원한 '바람의 나라 1996'은 '바람의 나라'와 '넥슨 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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