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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1회에서는 돈이 없어 서러운 노을(배수지 분)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의 사연이 그려졌다.
특히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신준영은 노을에게 "너 나 몰라? 노을, 너 나 몰라?"라며 분노의 고성을 내질렀고, 애써 모른 척하던 노을은 "알아. 이 개자식아"라며 애증 어린 눈빛을 건네며 과거 두 사람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 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12.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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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 "너 나 몰라?" 애타게 찾던 배수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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