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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면가왕] 31대 복면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 더원

기사입력 2016.07.04 11:08
"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 31대 복면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
    ▲ 31대 복면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
    31대 복면가왕 결정전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10연승을 달성할 것인가가 가장 큰 이슈였다. 9번의 가왕전을 치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선곡해 지금까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벗어난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 ▲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 - 아주 오래된 연인들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선 31대 복면가왕 도전자는 ‘거리의 악사’ 김경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바다, ‘왕의 남자’ 유승우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올라온 한 ‘하면된다 백수탈출’이었다.
  • ▲ '하면 된다 백수탈출‘의 2라운드 무대! - 들었다놨다
    2라운드에서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로 매력을 과시한 ‘하면된다 백수탈출’은 결승 무대에서 이은미의 ‘녹턴’을 감수성 높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불러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 ▲ '하면 된다 백수탈출‘의 3라운드 무대! - 녹턴
    투표 결과는 33대 66으로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고,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는 약 20주 만에 복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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