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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크레이지 크레페' vs. 이원일 '술이 말랑말랑 몽블랑'

기사입력 2016.06.29 14:54
  • 샘킴 '크레이지 크레페' vs. 이원일 '술이 말랑말랑 몽블랑'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샘킴 '크레이지 크레페' vs. 이원일 '술이 말랑말랑 몽블랑'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와 예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예지는 술 마신 다음 날의 숙취를 씻은 듯이 없애줄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 요리 '숙취 디스 해장 디저트' 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샘킴은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두 가지 소스를 얹은 '크레이지 크레페'을, 이원일은 아이스크림과 밤페이스트로 만든 설산 몽블랑 '술이 말랑말랑 몽블랑'으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샘킴은 크레페 위에 구운 바나나를 올리고 고구마 아이스크림 소스와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해장 디저트 '크레이지 크레페'를 선보였다. '크레이지 크레페'를 맛본 예지는 "맛있다. 해장할 때 부드러운 걸 넘기고 싶은데 지금 딱 정확히 그 맛이다"고 평했다.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이원일은 수제 크럼 반죽 위에 녹차 아이스크림과 토스트를 올리고 밤페이스트와 슈거파우더를 얹은 해장 디저트'술이 말랑말랑 몽블랑'을 완성했다. 예지는 이원일 요리를 맛본 후 "다 좋아하는 조합인데 녹차아이스크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을 빼고는 모두 맛있다"고 평했다.

    최종 선택의 순간, 예지는 샘킴을 선택했다. 예지는 "술을 먹고 다음 날 먹게 된다면 샘킴 셰프 요리를 먹을 것 같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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