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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는 송중기, 2위는 박신혜… 20위권에 든 스타는?

기사입력 2016.06.27 10:11
  • 사진출처: 송중기 공식홈페이지, 박신혜 인스타그램
    ▲ 사진출처: 송중기 공식홈페이지, 박신혜 인스타그램
    송중기가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5개월째 지키고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6월 조사결과, 송중기 1위 박신혜 2위 태연 3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5월 24일부터 2016년 6월 25일까지의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해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1위 송중기는 브랜드평판지수가 5,267,312로 5월 브랜드 평판지수와 비교하면 24.5% 하락했다. 2위 박신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335,157로 5월 브랜드 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437.6% 급등했다. 3위 태연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971,073으로 태연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어 류준열, 이대호, 백종원, 송혜교, 박보검, 설현, 유아인, 전지현, 마마무, 공유, 아이유, 유재석, 혜리, 정준영, 김수현, 김태희 순으로 20위권에 들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송중기 브랜드가 강력한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태양의 후예' 드라마 열풍에 이어 중국에서 히트 한류 브랜드가 되면서 강력한 브랜드 소비패턴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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