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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인 가구 세대가 주 평균 4~5회 편의점을 방문해 간식이나 식사 등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주)케이티와 함께 남녀 25~35세 800명을 대상으로 소비패턴과 가치관 등 2개 분야로 나눠 '2016 청년세대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조사: 1인 가구의 민낯 보고서'를 조사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편의점에 대한 의존도는 다인 가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 주 구매처로 편의점을 선택한 비율은 20대·30대 1인 가구가 20·30대 다인 가구 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 평균 방문 빈도는 20대 1인 가구가 4.9회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 다인가구(4.2회), 30대 1인 가구(4.0회), 30대 다인 가구(3.0회) 순이다.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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