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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와 심보늬(황정음 분)가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는 아수라장이 된 영일치킨을 심보늬와 함께 정리하고 난 뒤, 심보늬에게 호랑이 목걸이를 건네며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심보늬는 "상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자신의 액운 때문에 제수호에게 해를 끼칠까 걱정하며 끝내 그를 밀어냈다.
제수호는 자신을 거절하는 심보늬를 더욱 절박하게 붙잡았다. 눈물 흘리며 가던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숨겼던 진심을 들키며 달콤한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전국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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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을 밀어내는 황정음, 눈물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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