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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보다 더 뜨거운 '공항패션'

기사입력 2016.06.23 18:45
  • 옷 좀 입는다는 셀러브리티라면 한 번쯤 언급되고 싶어 하는 '공항패션'. 레드카펫이나 시사회 등에서만 자신을 뽐내던 스타들도 이젠 공항패션에 관심을 쏟고 있다. 공항패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꾸몄지만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패션이 대세다. 장시간 비행을 앞뒀다면 편안한 옷이 좋고, 여행지의 날씨와 그 나라의 특성에 맞는 옷을 입는 다면 더할나위 없다. 그럼, 휴가철이 다가오는 지금, 들뜬 마음 만큼 열기가 가득한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만나보자.

    '사복패션의 일인자' 샤이니 키
  • 사진 제공= 닥터마틴
    ▲ 사진 제공= 닥터마틴
    유니크한 스카쟌과 커팅 진에 거기에 끈 벨트와 톡톡 튀는 클러치를 매치했다. 딥한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 태슬로 포인트를 준 태슬로퍼를 착용해 사복 패션의 일인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로퍼- 닥터마틴)

    '퍼펙트 보디의 소유자' 강소라
  • 사진 제공= 버버리
    ▲ 사진 제공= 버버리
    와이드한 핏의 데님팬츠에 셔츠, 선글라스 샌들 모두 블랙으로 통일했으며 독특한 소재의 조합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백-버버리)

    '우아하고 청초함의 대명사' 하지원
  • 사진 제공= 버버리
    ▲ 사진 제공= 버버리
    발목을 덮는 긴 기장의 베이지 카디건과 화이트 티셔츠, 워싱 한 와이드 데님을 착용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블랙 선글라스와 힐을 매치해 우아하지만 세련된 공항패션의 모습을 보여줬다.(백-버버리)

    '몸매 비율 종결자' 최여진
  • 사진 제공= MCM
    ▲ 사진 제공= MCM
    박시한 화이트 셔츠에 부드러운 컬러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과 카멜 컬러 프레임의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름 시즌 누구나 따라하면 좋은 공항패션의 모습을 보여줬다. (백,선글라스,셔츠- MCM)

    '남다른 카리스마' 샤이니 태민
  • 사진 제공= 디젤
    ▲ 사진 제공= 디젤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로 돌아온 태민은 네이비 컬러의 셔츠 스타일 재킷에 블랙 데저츠 부츠를 착용헤 반항적이면서 카리스마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재킷,부츠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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