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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300%! 이것이 <또 오해영>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연애를 허락하지 않는 해영의 엄마 황덕이(김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경과의 연애에 하루하루가 행복한 해영은 친구의 집에서 자고 갈 거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엄마 덕이에게 딱 걸려 결국 해영은 집으로 들어간다. 해영은 엄마에게 화를 냈고, 참다 참은 엄마 덕이는 "내가 그놈한테 말했어. 너랑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결혼식에 오라고. 근데 안 왔잖아!"라며 도경과의 만남을 반대 이유를 말했다.
결국, 눈물이 터진 해영은 자신에게 전화를 건 도경에게 "엄마가 때렸어"라며 사실을 말하지 못하며 울었다. 그런 해영이 안타까운 도경은 애틋한 목소리로 "울지마, 울지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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