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박인비가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7세 10개월 28일 만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박인비는 역대 최연소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2007년 박세리에 이어 한국과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가입됐으며, 통산 25번째 회원이 됐다. 박인비를 비롯한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역대 선수 중 최근 헌액된 순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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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명예의 전당에는 2016년 박인비(한국), 2007년 박세리(한국), 2005년 캐리 웹(호주), 2003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02년 매를린 헤이지(미국) 등의 순으로 입성해 이름을 올렸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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