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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면가왕] 28대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기사입력 2016.06.13 10:45
"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는 28대 복면가왕의 자리도 지키며 7연승을 달렸다. 가왕에 도전한 '특급열차 롤러코스터'는 2라운드에서 허스키한 목소리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불렀고, 3라운드에서는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을 불러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 '특급열차 롤러코스터'의 2라운드 무대! - 태양을 피하는 방법
  • ▲ '특급열차 롤러코스터'의 3라운드 무대! - 슬픈 영혼식
    하지만 가왕 방어전에서 고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부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역시 가왕"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28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복면가왕의 자리를 위협한 '특급열차 롤러코스터'는 울랄라세션의 보컬 김명훈으로 밝혀졌다.
  • ▲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 - 일상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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