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tvN '명단공개 2016'에서 평균나이 42.5세!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아저씨 '아재파탈' 연예인의 순위를 공개했다. 오빠보다 매력 터지는 아재파탈 스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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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보다 치명적인 매력을 지니는 아재파탈 스타 1위는 정우성이 차지했다. 정우성은 186cm의 키와 70kg의 몸무게라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자상한 매너와 뛰어난 유머 감각까지 갖췄다. 2위는 '시그널'의 주인공 조진웅이 올랐다. 외모와는 달리 세심하고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3위 에릭은 연기자로 변신해 로맨틱코미디에서 활약하며 변치 않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4위는 능력과 성품은 물론 유머 감각까지 갖춘 팔방미인 하정우가, 5위는 호탕한 성격과 매력적인 슈트 자태를 자랑하는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